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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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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사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150-183
061-762-2882

 

성불사

 

 

 

지역정보

 
지역별 봉강면 백운산권

요약정보

성불사는 백운산 도솔봉 아래 위치한 전남지역 유일한 용화종파 사찰이다.원래 성불사는 천년 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여 40여 개의 암자를 간직했던 거대 사찰이 였다고 전해지나 소실되어 터만이 자리하고 있다. 당시에는 이곳에서 수행을 닦던 스님만 해도 40명이 넘게 있었고 사대부중(스님과 남여신도)의 수가 1천여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사대부중의 공양을 위해 성불계곡에는 12개의 물레방아가 설치되어 쉴 새 없이 방아를 찧었다고 한다. 지금은 거의 없어지고 말았지만 아직도 당시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절구통이 4개 정도가 성불사 앞 계곡에 현존하고 있어 당시의 상황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그러나 성불사 주변에는 터만이 자리하고 있을 뿐 이러한 거찰이 어느 시기에 존재했으며 어떠한 연유로 소실되었는지에 대한 문헌적 보존 자료가 없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


빈터만 남아있던 곳을 1960년대 초가삼간으로 복원하였으나 폐사(閉寺)되었고, 현재의 사찰은 35여년 전 무현스님이 다시 중건하였다. 큰 법당인 대자보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극락전과 관음전이 있고 양 옆에서 요사체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사찰입구에는 사대천왕이 수호하고 있는 범종각이 세워져 있고 범종각을 지나면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오층석탑이 웅장하게 치솟아 있으며, 범종각에는 무게가 1,870kg인 범종이 유명하다.


현재 성불사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비교적 규모가 작으면서도 그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고 우리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사찰 주위로 고로쇠 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경칩 때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