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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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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전어잡이노래
전라남도 광양시
061-797-3333

 

광양전어잡이노래

 

 

지역정보

 
지역별 광양읍 백운산권

요약정보

전어잡이노래는 광양만 일대에서 전어를 잡기위해 들고 날 때 그리고 전어잡이 작업 중에 함께 부르는 노래다.
이 노래는 "노 젓는 소리-그 몰당기는 소리-진(느린)가래소리-자진(빠른)가래소리"등 네대목으로 엮어져 있는데 그 가락이 매우 구성지고 흥겨웁다.


노래가락은 앞소리꾼이 소리를 매기면 나머지 어부들이 후렴을 계속하며 받쳐주는 형식을 취한다.

상세설명

섬진강 물길이 광양만과 합류하는 지점인 망덕포구 앞 바다와 광양만 일대에서는 가을철이면 전어 잡이가 성행하였다.

 

두척의 배에 각 6명의 어부가 타고 나가는 전어 잡이는 두 배가 나란히 나아가다 전어 떼를 만나면 각기 가지고 있는 그물을 결합시키고 전어떼를 둥그렇게 에워싼 다음 다시 두 배가 만나서 그물을 당겨 올린다.

 

이와 같은 전어 잡이 과정에서 어부들이 부르는 노래를 전어잡이 노래라 하는데 그 가락이 매우 구성지며 애잔하면서도 흥벽다. 앞소리꾼이 소리를 매기면 나머지 어부들이 후렴구를 받쳐주는데 작업 장면에 따라 소리의 빠르기와 가락이 변화한다.

 

특히 그물에 든 고기를 가래를 가지고 뱃전으로 퍼 올리는 장면에서 부르는 자진가래 소리는 매우 흥겨워 어깨춤이 절로 나온다.

 

참가인원: 어부 12명, 제례 1, 고기 받는 엄마들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진행순서: 전어 잡아를 위해 바다로 나갈 때 부르는 "노젓는 소리", 그물을 당길 때 부르는 "그물 당기는 소리", 고기를 뱃전으로 퍼 올리면서 부르는 "자진(빠른) 가래소리", 선창으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진(느린)가래소리", 선창에 도착하여 고기를 선창으로 퍼 올리면서 부르는 "자진가래소리"와 "풍장소리(농악)"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